더위가 한풀 꺾이고 이제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제(내일)까지 마무를 일도 있는데 일을 할 마음이 나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이렇게 토박이말을 맛보여드린 지도 다섯 해가 넘었지만 그리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많이 모자란가 봅니다.

맛있다, 좋다는 말보다 낯설어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보고 듣거나 배우지 못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배우고 가르칠 값어치가 없는 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에 제 마음은 더 바쁩니다.


토박이말 '마무르다'는 ' 몬(물건)의 가장자리를 꾸며서 일을 끝맺다', '일의 뒤끝을 맺다'는 뜻을 가진 말이라고 합니다. '마무리'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말이네요. '마무리하다', '매듭짓다', '갈무리하다'와 걸리는 말이니 알아두고 쓰시면 유용 할 것 같습니다

 

출처: http://baedalmal.kr/

Posted by PG 결제 010-5111-1212 이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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